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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지윤이 두번째 펌~~~~~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펌을 하고 왔어요
목동이란 시골동네~~
두번의 미용실 방문에도 하지 못한 펌,
큰아들 얼집귀가를 친구집으로 하게되어
조금일찍 딸램 하원시켜
가평 단골집 헤어로드로 갔답니다

룰루 랄라~♡

도착하자마자
머리말기~~~~~~~~~~



파마하러 왔다며
그냥 즐겁지요ㅎㅎㅎ
끝까지 즐거워 해주길

바..랬..다..만...




나는 누구...
여긴 어디...

ㅎㅎㅎ머리 숱이 적고 길이도 길지않아
금방 말았답니다ㅎㅎ


머리를 말고 싸 매고
엄마와 미용실 밖으로 외출,,


옆 옆집 숙영이모 룻엣히얼 매장서 사탕하나~~만화한편 시청후~~~
문구점도 들러준 후

한시간 가략 지나
다시 미용실로 갔답니다


중화하는데 차갑다며
"이제 그만할래요"ㅋㅋㅋ



머리도 샤샤샥 감아주고

머리감겨주시는 손길이
엄마와 달라~~~~좋다네요






드디어 완성!

말고있던걸 풀러내니
시원한 모양인지 가만있질 않네요

이쁘게 손질후 다시 등장 시키렵니다ㅜㅜ

35개월 된 4살 이쀼니 지윤이 펌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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