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오토캠핑장 6인용 카라반

포스팅이 보름은 이룬듯 이제야 올리네요
우리가족은 일년에 두번을 정해놓고 나들이를 간답니다
작년가을 자라섬캠핑장 4인용 카라반을
갔을땐
이건 아니였어요!
너무좁고 낡고ㅜㅜ
화장실도 잠자리도
들락날락하는것조차 ㅜㅜ
올봄 나들이 고민을하다
가까우면서 아이들이 뛰놀수있는
최적의 장소는
역시나 만만한 자라섬이더라구요
그래서~~~~이번에는 6인용으로
도전해 보았답니다ㅎㅎ


완전 강추할만큼 편안히 잘 쉬고 왔어요.



히히히

두시입실인데 열두시쯤 도착했나봐요ㅜㅜ
날이 꾸리꾸리 한것이~~~
그래서ㅎㅎ비오면 못할 연만들기, 날리기
를 먼저 하기로 했다죵ㅎㅎ
아빠와 아이들이 집중하는동안...

우리가 예약한 c-5번 카라반과
그 주변을 둘러보니...
c-2번으로 바꾸고 싶다는 욕구가 막,막

다행이 예약이 되있지 않아
변경해주더라구요ㅎㅎㅎ
놀러가실분 참고하세요ㅎㅎ
6인실은 1,2, 3번이 최고 전망과 마당이 좋아요^^

연만드는 중인 아드님^^

강가앞에서 한장ㅎㅎ

연만들기 완성후... 날려보는 부자네요~~~
나무가 많아 잔디깔린 운동장으로 갔지만...

빗방울에 등떠밀려
금방 돌아왔답니다ㅋㅋ

그래도 시간이 남아ㅜㅜ
카라반 앞에 앉아 노는 아이들 입니다ㅋㅋ
빗방울에 ..비소식에
비닐끈어다 천막삼아 치고
불을 폈네요ㅋㅋ
어닝이 없는지라 팔천원 비닐 팔만원 값어치
했답니다잉ㅋ

저녁식사전 맥주한잔씩 해주시고ㅎㅎ

키받고 입실한 아드님은 이층침대 올라가
창문열고 장난치기 바쁘네요

카라반 앞쪽에 위치한 놀이터에요
잠시 비가 멈췄을때 갔네요
역시나 빗물에 젖어ㅜㅜ
제대로 놀진 못했답니다.

카라반 내부 모습입니다
장봐온 식품정리하다가
문뜩 생각난 사진ㅎㅎㅎ
벌써 아이들 덕분에 난장판이네요ㅋㅋ

ㅋㅋㅋ제 생일이였답니다
케익 찬조해주신 친구님들 완전 감사합니다요잉
나름 가족사진 이라는ㅎㅎ

흐미
생오리, 목살, 삽겹살...문어다리...
사진은 하나도 못..찍..었..네..요...
ㅋㅋ맥주를 너무 좋아했나봐요ㅋㅋ

맑게 개인 아침^♡^
엄마는 밥하고
아빠와 아들은 씽씽부는 바람에 연한번 날려주시고
~~~

우리딸은 ㅎㅎ밥상을 지키네요ㅎㅎ

즐거운
자라섬 오토캠핑장 6인용 카라반 포스팅
이만 마치것습니다^♡^